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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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신도안
블라썸
총 3권완결
#현대물 #판타지물 #사내연애 #동거 #댕댕이 #재벌남 #까칠남 #사이다녀 #걸크러시 박봉과 야근의 콜라보에 시달리던 어느 날, 우미는 우연히 실종 전단에서 본 강아지 ‘길동이’를 발견한다. “혹시, 길동이니?” “왕!” 전화 한 통에 부랴부랴 달려온 길동이의 주인은 바로, 우미가 하청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 ‘나노트래블’의 대표 백차현! 회사에서의 차갑고 딱딱한 모습과 달리 반려견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한 차현의 모습에 우미는 놀라는데. ‘어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7)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김켈리
하트퀸
4.4(33)
“비키니 끈이 좀…… 풀릴 것 같은데요.” 사촌 동생 제니의 맞선 도우미를 하기 위해 도착한 하와이. 사사건건 보고하라는 이모의 닦달을 피해 들른 호텔 앞 해변에서, 한 남자와 마주쳤다. 훤칠한 키, 잘생긴 얼굴, 중저음의 목소리, 무엇보다 비키니 끈을 조심스럽게 묶어 주는 손길.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운명 같은 순간을 남의 맞선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떠나 보냈는데, 사촌 동생 제니의 비밀스러운 맞선이 있는 요트 파티에서 또 마주치다니? 사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4.4(375)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지미신
해피북스투유
3.3(28)
다른 세계에 빙의하면 마땅히 이어지는 법칙들이 있지 않은가? 나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폭군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우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거지! 그런데 말이야. “……엄마?” 그 폭군이 나보다 훨씬 어린 아가면 어떻게 해야 해? 폭군을 갱생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 유하나, 이 세계에 공작의 딸에 빙의하다! 하지만 세상을 멸망시킨다던 폭군은 왜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지요? “날 버리지 않을 거지?” “헛!” (심쿵) 에라 모르겠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세레나향기
텐북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향팀장
원스
4.0(3)
새로 이사한 동네에 마음을 끄는 카페가 있어 들어간 호인은 그곳에서 어린 여자에게 말도 안 되는 올가미에 걸리고 만다. *** “여기도 손님한테 개방되는 곳인가?” “아니요. 제 공간이에요. 제 공간에 아저씨를 특별히 초대한 거고.” “특별히?” “네. 내 순결한 가슴을 만진 첫 남자니까.” “야, 나 그 부분 많이 억울하다. 그건 어디까지나….” “그쵸? 사심 없는 실수였죠? 그래서 억울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실수라고 해도 사실은 사실인걸
소장 6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