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토끼
젤리빈
4.0(1)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궁정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귀족/왕족 #오해 #음모/계략 #정략결혼 #잔잔물 #애절물 #평범녀 #순진녀 #외유내강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단정녀 작가의 소설 속에 트립해 들어온 여자, 김지연. 그녀는 소설 속 줄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결국에는 새드 엔딩으로 결말을 짓도록 만든다. 작가는 결국 자신의 소설 속으로 트립해 들어가, 그 결말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하려고 소원하고, 기어이, 남자 주인공의 정
소장 1,000원
따노르
5.0(4)
#동양풍 #판타지물 #백합/GL #운명적사랑 #왕족/귀족 #암투/사회 #잔잔물 #뇌섹녀 #우월녀 #위압녀 #도도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순진녀 #평범녀 #외유내강 절대 권력을 가진 왕들은 대대손손 그들의 힘을 발휘하며 왕권을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제대로 통치되지 못하는 왕권에는 반드시 도전하는 세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여요위 국과 탄 국도 마찬가지로 무능하고 부패한 왕권에 도전하는 세력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중심
허혜나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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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사당에 없다.” 본디 신선이었던 흰 구미호의 시조가 자신의 영묘한 힘을 불어넣었다는 보물. 그 보물이 사라진 지도 벌써 오십 년째였다. 모두에게 보물을 선보여야 하는 시조 탄신일이 다가오자 왕실에서는 해결책을 고민하는데, “제게 20일만 주십시오. 천양에 가서 보물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때 흰 구미호 종족의 공주, 채민이 보물을 찾기 위해 숲을 떠난다. 인간들의 세상인 천양을 향해. 일행들과 함께 숲을 떠나온 채민의 목표는 오직 하
소장 3,000원
핑캐
베아트리체
4.4(703)
가문의 정식 후계자가 되기 위해 토끼를 납치했다. “제가 급하게 결혼을 해야 하거든요. 원하시는 조건은 다 맞춰드릴게요. 여기가 저희 집이니 계약서도 써드릴 수 있고요.” 하늘에서 똑 떨어진 사냥감, 아니, 남편감. 이 검은 토끼가 레나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제 반려가 되어주세요!” 그런데 토끼는 레나의 말은 듣지도 않고 벌러덩 자빠진 채 통통한 앞발로 제 가슴만 더듬는다. “가슴… 커. 말랑, 말랑….” “가슴? 가슴 좋아해요?” 토끼를 꼬
소장 2,000원
칸없는짬짜면
5.0(6)
#서양풍 #백합/GL #운명적사랑 #오해 #재회 #달달물 #씬중심 #무심녀 #외유내강녀 #도도녀 #우월녀 #순정녀 #순진녀 인간 왕자를 사랑했기에, 육지에서 설 수 있는 다리를 얻기 위해서, 마녀에게 목소리를 판 인어공주. 이후 왕자에게 버림 받은 인어공주, 오바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다리, 그리고 육지 생활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그녀의 미모를 탐내는 남자들에게 끌려다니며 힘겨운 삶을 산다. 그리고 인어공주의 실종 이후, 몰락을 겪게된
탄실
뮤즈앤북스
4.4(17)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소장 2,700원
토끼공작
템퍼링
4.4(184)
인간 사이에서 격세유전으로 태어난 꽃의 정령 플로레뜨. 아버지는 그녀를 막대한 신부대를 받고 팔아치울 수 있는 상품으로만 여겼다. 하지만 몇 년이나 성장이 멈추어 성인이 되지 못했는데 온몸에 물 기운을 휘감은 아름다운 데블린 공작을 만난 순간 갑자기 개화하고 만다. “꽃은 피어날 때에 한층 커지는 법이지.” 그녀는 절대로 인간이 아니었다. “본능을 만족시켜 주어야 개화가 끝날 거란다.” 지배자가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고 취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마뇽
라떼북
3.5(498)
냉궁에는 유폐된 황후가 있다. 아비는 역모죄로 목이 달아나 죽고, 그 딸은 언제 폐위될지 모르는 가련한 신세로 냉궁에 처박혀 있다는 것. 이것이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다. 그 이면에 숨은 진실은……. “부인의 꿀이 어찌나 단지 내가 이렇게나 탐욕스러워집니다.” 오직 황제만이 알 일이었다. 팔 년을 기다린 당신과의 봄,《냉궁 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