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텐북
총 113화완결
4.5(9,305)
‘금싸라기를 물고 태어난 여인이 황금 알을 낳을 것이다.’ 금을 물고 태어난 환유국의 막내 공주, ‘리’. 리는 외세의 침탈에 고통받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황의 비호를 약속받고 수라국 황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분명 황자는 넷이라고 들었는데, 마주친 이는 셋뿐? “부인의 사랑을 셋으로 쪼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군.” 다정한 미소 뒤에 감춘 속을 읽기 어려운 2황자, 해유. “내 색시가 곱게 치장하고 납신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공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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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크라운 노블
총 143화완결
4.6(1,574)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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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제인
로아
총 118화완결
4.0(133)
태어날때부터 오로지 죽음이 목표인 공주 레오니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라이언과의 첫날밤을 피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한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죽음. 악마가 원하는 것은 그녀의 육체. 한편 불의에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탑스타 리아. 전생의 기억을 잊고 새롭게 환생하려던 순간 말썽꾸러기 악마 발레포르의 농간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채 저주받은 공주의 몸 안으로 들어가고야 만다. [뼈다귀 같은 몸에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이것이 공주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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