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린
몽블랑
총 70화완결
4.8(2,844)
전자, 금융, 건설, 항공, 의료 사업까지 굵직한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는 ‘더 칸’의 총수 강태욱 회장.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그에게 신경을 긁는 사건이 발생했다. “죄송합니다. 팔찌가 어떤 여자 분한테 채워졌답니다.” 사실 평범한 인간과는 다른, 늑대의 피를 물려받은 무(無)족의 종주이기도 한 태욱. 무족은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태어날 때부터 피가 강하고 독성까지 있어 자손을 보기 힘든 탓에 그 수가 많지는 않았다. 그런 무족에게 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유나리
페퍼민트
총 3권완결
4.0(1,41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침대 위, 나른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참, 나 지난주에 결혼했어.” 쓰레기통에 처박은 콘돔이 채 식기도 전이었다. 하연경은 사 년이나 함께해왔던 연인, 선우진에게 배신당했다. 심지어 그의 강압에 의해 원하지 않던 내연녀의 삶을 살게 됐다. 매일 매일이 굴욕뿐이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김희재. 남자의 이름이다. “나랑 결혼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