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록(snowblue)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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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이웃사촌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진남 #순정남 #평범남 #다정남 #평범녀 #쾌활발랄녀 #사이다녀 #다정녀 렌과 카이는 어릴 때부터 이웃집에 살면서 깊은 우정을 나누며 살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옆집에서 살고 있다. 둘은 서로의 삶 전체를 꿰뚫고 있으며 많은 이야기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냈다. 특히 서로의 이성 친구에 대해서. 그러던 어느 날, 렌이 하룻밤을 보낸 여자로부터 자신의 형편없는
소장 1,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하네로드
화연
어느날 미한의 옆집으로 이사온 예연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꾸준히 무언가를 받아가기 시작한다. 생뚱맞게 시작 된 두 사람의 인연은 남들 다 하는 평범함을 거부한다. 뭐가 되었든 기어코 무언가를 받아내고야 마는 예연과 귀찮아 하면서도 매번 어울려주는 미한의 캐미가 코믹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