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3(518)
※ 본 소설은 상당히 유치합니다.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양 같은 늑대 씨, 서강욱] 가진그룹 서항일 회장의 손자. 가진 한방병원 서우종 원장의 아들. 가진 한방병원 한방내과 에이스 한의사. 훤칠한 키에 아이돌 뺨치는 수려한 외모. 친절하고 재미있는 성격. 그런데도 묘하게 투명한 벽을 두르고 사는 사람. 양처럼 살다가 돌연 늑대가 되고자 결심했다. 놀리다 정들고, 예뻐서 반하고, 편해서 좋다가, 멋있어서 홀딱 빠진 여자 때문에. [소녀인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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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
텐북
총 4권완결
4.1(17)
괴물의 저주가 베르히 백작가의 자매 브릴린과 아스티나를 집어삼켰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성에서 고립된 채 자매는 8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명의 사내가 베르히 백작성을 찾아온다. 마탑에서 쫓겨난 천재 마법사이자 전 마탑주, 테오블린 제슈프. “아티, 고백해 주세요. 그럼 전 당신에게 입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2황자, 하펜 가르트 드레스덴. “베르히 백작, 나와 혼인해 주겠나?” 자매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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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솝
설담
총 6권완결
4.3(18)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7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뜨니 완전히 낯선 무인도였는데.... 심지어 눈앞엔 처음 보는 미인이 세 명씩이나! [D-365] [D-DAY까지 테런, 다니엘, 벤을 지키세요.] [본인을 포함해 네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죽으면 영원히 이 섬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D-DAY까지 네 사람이 모두 안전하게 살아 있다면, 섬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느닷없는 정보창에 떠오른 문구는 D-DAY까지 세 남자를 지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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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돼냥이
총 2권완결
2.3(3)
“서영아! 눈 좀 떠봐. 응? 내가 잘못했어…….”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도, 아이도 잃었다.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아무도 저를 알아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온 지도 벌써 5년. 그래서일까, “서영아. 윤서영.” 그가 저를 찾아올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저녁이나 먹지.” “밥 먹고 싶은 마음 없어요.” “우리가 밥 한 끼 못 먹을 사인가?” “얼굴 보며 밥 먹을 사이도 아니죠.” 냉정하게 밀어내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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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스칼렛
4.3(83)
세운대학교 최고 명물 강승재. 외모도 재력도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의 주변은 항상 그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정작 그는 죽도록 사랑한 사람에게 당한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데. ‘한정원은 꼭 3년 전 너 같아.’ 친구의 한마디에 정원의 날 선 눈빛과 감정 없는 말투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꾸미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심지어 웃지도 않는 한정원. 정원을 향한 관심이 예전에 가졌던 감정들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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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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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막여우
4.3(256)
작은 바닷가 마을의 <네 박자 게스트 하우스>와 <뽕짝 커피>를 운영하는 아랑은 과거 데이트 폭력 범죄와 이별 범죄의 피해자. 전 연인에게 당한 물리적 폭행 뿐 아니라, 나중에 이어진 2차 피해들도 아랑을 다치게 했었다. 과거 의도치 않은 실수로 누군가를 죽게 한 일 때문에 죄책감을 짊어지고 사는 해준은 우연히 사촌인 지온을 찾았다가 함께 지내는 아랑을 만난다. 아랑의 사연을 알게 되고, 매일 죽음을 꿈꾸는 그 여자를 살려내는 것에 운명이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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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늘
로아
3.9(627)
6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파혼하게 된 연진은 술을 진탕 먹고 옆집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한다. 아무리 비밀번호를 눌러도 문은 열리지 않고, 벌컥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평소 그녀가 무서워하던 직장 상사? 직장 상사의 탈을 쓴 남자는 지독하게도 야한 눈으로 그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그녀의 계약 연애는 성공할 수 있을까? *** “그 말, 책임질 수 있어요?” 나직하게 으르렁거리는 목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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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북(It Book)
4.3(1,133)
24년간 친구의 후광에 가려져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미향. 불의의 사고 이후 아리따운 영애에게 빙의하고 이곳에서만큼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주인공 버프’를 몸소 보여 주듯 왕비의 운명을 지닌 이의 몸에 빙의한 친구, 시연을 맞닥뜨리는데……. ‘이번 생에도 로맨스는 글렀구나. 그럴 거면 다른 쪽을 노린다!’ 죽기 전의 전공을 살려 여성 최초의 재무 대신이 되고자 한 그녀는 노력 끝에 행정관 교육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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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모린
도서출판 윤송
3.4(72)
예기치 못한 재회.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에 느닷없이 불어닥친 파란. ‘네가…… 누구라고?’ 어리게만 생각했던 친구의 동생이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완벽한 그녀의 이상형으로. 유진의 눈이 커다래졌다. 어느새 눈을 뜬 혁준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잠든 거…… 아니었어?” 놀라서 까무러치기 일보 직전이었다. 혁준은 그녀의 뒷목을 강하게 잡아 그녀가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가 격정적으로 그녀의 입안을 침범했다. 뜨거운 혀가 집요하게 놀라서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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