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금귤
틴케이스
총 2권완결
4.0(179)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속할게. 오늘 이거 본 새끼들 한놈도 빠짐없이.” 죽여줄게. 웅크렸던 몸을 활짝 펴는 맹수가 눈앞에 있었다. 한층 가늘어 진 눈매와 미소를 가장한 웃음 속에 사나운 이빨이 감춘 남자가. “이왕이면 물어 뜯지 말고 와득 씹어서 목을 꺾어버려줘요. 팀장님.” 나는 그게 더 취향이야. 리엘이 화답하듯 환하게 웃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