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4(1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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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텐북
총 3권완결
4.3(592)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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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1화완결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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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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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레드베릴
3.7(30)
“냄새가 나.” “야한 냄새. 그것도 아주 지독한.” “꼬맹이, 많이 컸네. 야동 보고 흥분도 할 줄 알고.” 짝사랑하는 옆집 오빠 도운이 돌아왔다. 그를 다시 만났다는 긴장과 설렘에 보영은 실수로 도운의 손을 다치게 한다. 디자이너에게 손이 생명인 만큼 봄이는 그를 돕기로 나서는데. 그런데, 어디까지 도와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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