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무덤
로튼로즈
2.5(2)
#고수위 #아카데미물 #거슬리면 퇴학시키는 남주 x 퇴학당해서 집에 가고 싶은 여주 #퇴학시켜주길원하는여주 #절대그럴생각없는 남주 집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지만 강제로 아카데미에 갇혀버린 티아 로실라. 열심히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다, 테른 공작가의 막내 공자 제피스 테른이 거슬리는 이들을 퇴학시키는 악덕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 길로 티아는 제피스 테른을 슬슬 건드려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거창한 계획을 짜게 되는데……
소장 1,000원
김살구
프롬텐
4.2(1,117)
“나, 생일 선물로 너랑 자고 싶어.” 소꿉친구 유진을 무려 14년째 짝사랑 중인 이현. 스물여덟 살 생일에는 기필코 외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하지만, 사랑이 어렵다면 육체만이라도 가져 보고픈 욕망에 휩쓸려 미친 요구를 내뱉고 만다. “애를 얼마나 굴렸으면 이렇게 맛이 가지.” “…어?” “네가 지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탈이라도 하고 싶은가 본데, 요새 많이 힘들어?” 그러나 밑바닥까지 끌어올린 용기는 철없는 헛소리쯤으로 치부 당하고, 영
소장 3,500원
다미레
새턴
4.1(84)
우정 마일리지로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고, 우정이란 근력으로 붙으면 어떤 근육도 부럽지 않고 무섭지 않은, 우정력 찐 커플. 차동하와 한열음. “한마디만 더 해.” “하면?” “이대로 나가서 혼인신고 할 거야.” “차동아!” 각별한 총칭으로, 서로의 마음에 깊이 정박한 채로, 돌아선 모퉁이마다 떠오르고 차오르는 유일한 사람. 너의 의미, 나의 천국. 우 정 력, 우리가 사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광승은
크레센도
총 2권완결
4.3(797)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000원
안정은
조은세상
4.1(7)
어린 시절, 귀찮아 건넨 사탕 하나로 위소이에게 코 꿰인 류태왕. 묘하게, 심술 맞은 류태왕을 사탕처럼 녹이는 유일한 존재 위소이. 연애에, 순진한 위소이를 갖기 위한 류태왕의 ‘S’프로젝트 대공개! “류……, 류……, 태……, 왕?” “내 이름, 기억하긴 하는군.” 태왕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꺾으며 갸웃거렸다. 그러나 그의 얼굴엔 잔인할 정도로 섹시한 웃음이 서려있었다. 여전했다, 웃는 모습은. “예전의 내가 아니야. 아무리 우리가 오랜 시간
소장 300원
에피루스
3.8(4)
뱌빗뱌빗 [부사] 뱌비적뱌비적의 준말. (주: 뱌빚뱌빚으로 사전에 올라와 있으나, 단어형성론적인 관점에서 뱌빗뱌빗의 오표기로 보는 이론에 근거하여, 뱌빗뱌빗을 사용하였음을 밝힙니다.) ① 두 물체를 맞대어 잇따라 가볍게 문지르는 모양. 태왕 : 우리 뱌빗뱌빗 하자? 소이 : 뭘 하자고? 태왕 : (은근한 시선으로) 글쎄? 뭘까, 응? 소이 : (놀라) 모른다면서, 옷은 왜 벗고 그래! ② 구멍을 뚫기 위하여 송곳 같은 연장으로 잇따라 가볍게 이
로맨스토리
0
〈강추!〉뱌빗뱌빗 [부사] 뱌비적뱌비적의 준말. (주: 뱌빚뱌빚으로 사전에 올라와 있으나, 단어형성론적인 관점에서 뱌빗뱌빗의 오표기로 보는 이론에 근거하여, 뱌빗뱌빗을 사용하였음을 밝힙니다.) ① 두 물체를 맞대어 잇따라 가볍게 문지르는 모양. 태왕 : 우리 뱌빗뱌빗 하자? 소이 : 뭘 하자고? 태왕 : (은근한 시선으로) 글쎄? 뭘까, 응? 소이 : (놀라) 모른다면서, 옷은 왜 벗고 그래! ② 구멍을 뚫기 위하여 송곳 같은 연장으로 잇따라
러브홀릭
3.5(16)
“문 열어도 된다며! 이게 뭐가 문을 열어도 되는 거야!” “난 상관없었는데?” “홀딱 벗고 있으면서?” “네가 언제 옷 벗고 있는지, 입고 있는지 물어봤어? 넌 문 열어도 되냐고 물었고, 난 열어도 되니까 열어도 된다고 대답했을 뿐이야.” “야아!” 소이는 답답하고 억울하다는 듯 팔짝팔짝 뛰며 앓는 소리를 했다. 태왕은 목욕 타월로 허리를 감싸며 돌아섰다. “억울한 척하지 마. 이미 볼 거 다 봐 놓고 그러는 거, 하나도 안 억울해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