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녹스
4.1(57)
* 키워드 : 동양풍, 무협물, 초월적존재, 사제지간, 계략남, 뇌섹남, 능글남, 직진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절륜녀, 순진녀, 동정녀, 씬중심 영생에 지루함을 느끼던 신수 주작은 우연히 만난 인간 당성화에게 첫눈에 반해 신분을 숨기고 그녀의 제자가 된다. 그러나 당문의 직계인 당성화에게는 신수의 매혹향이 잘 듣지 않았고, 기다리다 못한 주작은 결국 그녀의 음란함을 직접 부추기기로 마음먹는데……. “싫어? 원했으면서.
소장 1,000원
몽월화
4.0(56)
* 키워드 : 동양풍,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계략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평범녀, 다정녀, 절륜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권선징악, 고수위, 씬중심 용신을 모셔야 한다는 이유로 10년간 별궁에 갇혀 홀로 지내 온 우희는 월식이 일어나던 날 신비한 사내 월영을 만난다. 글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까. 그녀는 아는 것이 많은 월영을 금세 따르게 되었고, 급기야 접문에 대한 가르침까지 받고
리키
메피스토
3.7(110)
남자는 칠흑 같은 머리카락에 가느다랗고 차가운 눈썹, 화보에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바람이 강하게 불자 검은 머리가 찰랑거리는 모습은 더욱 그윽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그가 거리를 거닐자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아… 멋지다. -너무 섹시해….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야묘의 기는 여자들의 육체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오늘처럼 달빛이 강한 보름달이 뜬 날, 그에게서 더욱 많은 페로몬이 뿜어졌다. 바로 지금처럼……. 그때,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