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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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1)
오늘은 어렸을 적부터 꿈꿔 왔던 나의 결혼식이 열리는 날이자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다. “너랑 결혼하느니 파문돼서 인생 막 사는 게 낫지.” “네 아내가 되느니 야반도주해서 벤자민에게 가정부라도 시켜 달라고 빌지.” 세상에 이토록 서로를 혐오하는 부부가 또 있을까. 내 예비 신랑은 10년지기 소꿉친구이자 영주의 아들. 한때 나의 가장 소중했던 친구는 7년 전 ‘그날’을 기점으로 완전히 틀어져 철저한 원수지간이 되고 말았다. 꿀 떨어지는 신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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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총 2권완결
4.2(40)
돼지 후작의 여덟 번째 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지젤은 후작의 양아들 바스테오의 멸시와 조롱에 지쳐 간다. 초야를 앞두고 후작이 사망하자 후작가를 나와 자유를 찾은 지젤. 그러나 끝인 줄 알았던 악연은 끈질기게 쫓아와 발목을 붙잡는데. “위험한 일이라도 있었어?” “응. 어떤 개자식이 자꾸 찾아오네.” “……그 개자식이 왜 찾아오는지는 생각해 본 적 없어?” “이 꼴을 보면 밥맛이 좋다며?” “…….” *** “거지 같은 아버지가 온갖 사고 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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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4.2(61)
아도니스, 그녀에게 이준은 영원한 행복의 상대일까. 태강 그룹의 후계자이자, 태강 건설 대표 이준은 한남동 토지개발권을 선점하고자 노른자 땅에 집을 가진 아도니스 웨딩숍 대표 유라를 찾아간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매몰찬 거절이었다!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그럴수록 오해는 점점 깊어지고……. “어차피 그 사람 역시 내가 가진 집이 필요해서 접근했던 거잖아.” 이준이 자신과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정략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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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