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예파란
동아
3.6(5)
좋아한다고 6개월을 쫓아다니며 애정 공세를 펼쳐서 만나 줬더니 그녀를 강제로 안으려고 했다. 거의 성폭행에 준하는 짓을 해서 그녀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한마디로 미친놈이었다. 처음엔 사랑이라 믿었던 놈이 그런 짓을 하면서 저딴 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자, 아마도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남자 혐오증이 생긴 건.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었다. -서황그룹 회장 위서라, 그녀 “우리 너무 취한 것 같은데, 근처에 잠시 쉬다 갈까요?” “꼬시는 겁니까
소장 4,000원
신비단
루나미엘
총 10권완결
4.0(10)
※본 도서는 1~4권까지만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집사가 되고자 조선에 왔습니다.” 18세기말 격동의 조선, 그곳에 푸른 눈의 집사가 있었다! 개성 송상의 아씨 허단채는 서유도(徐流島) 저잣거리에 소문이 자자한 말괄량이다. 어디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던 어느 날, 그녀의 집사가 되기 위해 이역만리를 찾아왔다는 색목인 마틴 러더포드와 만난다. 금발과 푸른 눈동자, 매혹적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