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실
글로우
4.3(100)
내 사주엔 연애가 없는 걸까? 한 남자만 짝사랑하는 데 도가 튼 스물일곱, 윤재희.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겁도 없이 클럽에서 만난 ‘가장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도망갈 생각하지 마.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떠올리게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팀 교체 용병이었다니. 재희의 멘탈을 무너뜨린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야구에 집중하고 싶다고, 친구로 남아 달라고 이기적으로 굴던 그 나쁜 새끼가
소장 3,9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청불
아모르
4.1(70)
‘여기가 좋아? 찌를 때마다 우네. 꼴리게.’ ‘겨우 이 정도로 지치는 거야? 아직 멀었는데.’ ‘그냥 싸. 예쁘게 울면서.’ 이진은 아랫입술을 짓씹었다. 처음엔 분명 저 커다란 손이 자신에게 닿으면 어떤 느낌일까가 궁금했을 뿐인데……. 망상을 거듭하다 보니 급기야 위험 수위를 넘고 말았다! 그치만 수컷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저 남자가 나보다 어리다니, 말이 돼? *** “이이진.” 반사적으로 시선을 들자 건우가 속삭였다. “나하고 섹스하면 책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