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라떼북
총 2권완결
3.7(277)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STONA
와이엠북스
4.3(67)
상류층의 여름 휴양지, 밀햄튼에 막 도착한 엘리에게 날아든 낯뜨거운 편지. “나의 존귀한 여왕이여, 유일한 노예에게 자비 없는…….” 오브라이언 후작의 아들이자 ‘비싼 쓰레기’ 데릴은 엘리의 실언에 앙심을 품고 손님들 앞에서 그 편지를 읽어버린다. 졸지에 화려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 엘리는 끊임없이 날아드는 미친 편지에 괴로워하다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린다. ‘악마는 악마로 쫓아낸다’, 그녀는 편지를 멈추기 위해 악마 같은 데릴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은호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3(85)
검찰청의 개또라이 검사 김하윤. 클럽 ‘블루문’에서 비밀 작전을 벌이던 중,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 둔 지호와 하룻밤을 보내고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래를 하지.” “무슨 거래를요?” “너.” 이제, 사건뿐만 아니라 그녀의 마음까지 좇고 싶어진 그의 러브액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