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111화
5.0(1,803)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안단테
블랙엔
총 178화완결
4.8(102)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전히 흔들어 놓고는 그녀는 성주를 가지고 놀다가 거리낌 없이 버렸다. “너 대체 누구야?” 그런데 이딴 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후려쳐서는 안 됐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200화완결
4.9(5,037)
<※주의: 본 작품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감금,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600원
개앵
라떼북
총 2권완결
4.0(23)
[작품 초반부에 강압적이고 비도덕적인 장면, 트리거를 유발하는 등의 장면이 포함되어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랑 같이 어디 좀 가줄래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낯선 저택에 감금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저택의 주인,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서원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발악해봤자 소용 없어."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서 도망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붙잡혀 올뿐. 결국 이곳에 적응하는 척을 하며 도망갈 기회를 엿봐야 했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달호몽
텐북
총 3권완결
4.2(45)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일하는 가게로 한 남자가 찾아왔다. “메뉴는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추천해 줄래요?” 나긋한 어조와 달리 노골적인 눈빛. 단정한 이목구비와 달리 소매 사이로 언뜻 비치는 문신.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달리 서늘한 눈매. “취향 알고 싶어서. 참고해 두려고.” 묵직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수작질. 그런 모순되는 점들이 찜찜했다. <또 봐요. 010-xxxx-xxxx> 남자가 남겨주고 간 전화번호로 전화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루비체
로즈엔
4.1(168)
※본 도서는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 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일러스트: 서나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102화완결
4.9(2,88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3.9(22)
#강압적관계#쓰레기남주#유부남#가스라이팅 이나는 넘보지 말아야할 남자를 넘봤다. 모두가 술에 취해있던 술자리. 상무이사인 권혁우의 기름한 눈썹을 빤히 바라보던 이나는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췄다. 그건 실수였다. 그리고 지옥의 시작이기도 했다. “자꾸 개 같은 소리 할 거예요? 유부남이랑 놀아난 주제에 이제 와 이러지 말아요.” “제발, 제발요…….” “내 와이프한테 말하길 바라요? 아니면 밤새 다 큰딸을 애타게 찾는 이나씨 부모
소장 1,000원
차수진
애프터선셋
총 5권완결
4.4(40)
이 세상에 네가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없어. 그러니, 나에게로 도망쳐. 가장 아늑한 지옥일 테니. * 블루벨 제국에는 마치 예언처럼 전해 내려온 이야기가 하나 있다.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마녀가 제국을 멸할 것이라는. 이에 평범한 사람이지만 보랏빛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벨라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깊은 숲속에 혼자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버튼 마을에 마녀사냥이 시작되었고, 벨라는 소꿉친구에게 인사조차 전하지 못한 채로 마녀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서방출 외 1명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봉나나
4.2(698)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곤은 나를 싫어한다. 그 애는 나를 볼 때면 늘 화가 난 표정을 지었고, 분에 찬 듯 씩씩거렸다. “등신처럼 구는 것도 존나 꼴 보기 싫어, 너.”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꾸만 입을 맞춰 온다. 그럴 때면 나는 그 애한테 지고 싶지 않아서 악을 쓰고 곤의 키스를 받았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 적의가 뚜렷한 시선을 던지면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