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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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3(12)
※ 본 도서는 외전을 증보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외전은 카르도의 단독 이야기로 남녀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부 아라비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부유한 왕국의 힘없는 군주. 유목 생활을 포기하고 정착할 곳을 찾아 떠도는 베두인 부족의 첫 번째 검. 첫 만남은 달 어두운 밤 사막의 오아시스에서였다. 왕을 공격하러 온 암살자의 손에 자신의 양을 잃은 베두인 남자는 양의 복수를 함과 동시에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총 8권완결
5.0(7)
이 도서는 재출간 도서로, 재편집 과정에서 기존 1~4권이었던 단행본이 1~8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F 로맨스의 새로운 장르를 연 화제작 눈처럼 하얀 모래로 뒤덮인 대지, 지독한 유황냄새가 떠도는 대기, 정화장치가 없으면 숨쉬기 힘든 땅. 내일의 목숨도 보장할 수 없는 우울한 미래. 인류는 용의 사체를 조각내어 8개의 도시를 만들었다. 선택된 사람들은 새 도시로 이주하고,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황량한 사해에 남겨졌
상세 가격소장 3,510원전권 소장 28,080원(10%)
31,200원총 3권완결
5.0(1)
“당신. 나 알아?” “몰라서 부담 없잖아.” 세정호텔의 유일한 후계자 차서진.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상처를 안고 우연히 들른 바에서 낯선 남자를 만났다. 남자는 무심한 말투로 서진의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건드렸다. 순간 알 수 없는 호승심에 서진은 남자를 도발하고 만다. “나랑 나갈래?” “글쎄…….” “왜, 내가 잡아먹기라도 할까 봐 겁나?” “아니…….” “그럼?” “그 반대.” 하룻밤 열락의 대가로 서진은 남자의 손에 돈을 쥐여 주고 떠난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6,02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6권완결
3.9(9)
“내게 그 무엇도 기대하지 마시오.” 라는 뻔한 대사를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날렸다. 여기서 나는 그런 남주인공을 끝내 단념하고 도망가는 여주인공의 시녀 역할이었다. 결말이 뻔히 보이는 드라마를 찍고 있는 둘을 흐린 눈으로 바라봤다. 왜냐하면 안타깝게도 저 대사를 듣는 황후가 사실은 남자였기 때문이다. “…….” 난 왈칵 구겨지는 황후의 표정을 못 본 척 고개를 숙였다. *** 조만간 여주인공인 황후가 황제를 포기하고 황궁에서 탈출한다. 거기
상세 가격대여 60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0권완결
4.2(144)
'위대한 신, 아르테미아님. 제게 힘을 주세요. 그래서—' "다 패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회귀 전, 성녀의 신성력 배터리가 되어 죽음을 맞이했던 사엘리카. 반면에 파르마나스 신전의 성녀,아멜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사람들은 몰랐다. 사실은 그 기적이 모두 사엘리카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번엔 절대로 억울하게 죽지 않으리라. 적의 적은 나의 편. 먼저, 아르테미아 신전을 찾아간다. "아떼 님 채고야! 아떼님 하고 싶은 고 다 해! (
상세 가격소장 5,400원전권 소장 54,000원(10%)
60,000원총 5권완결
3.7(3)
새카맣고 서늘한 눈동자엔 한 톨의 감정도 없었다.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낯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황제의 외면을 받는 황후 알리시아가 되어 쓸쓸한 죽음을 맞기까지 10년. 그러나 죽음에서 눈을 떴을 땐, 다시 스물이 되었다. "황후는 특이한 사람이군." 지난 생의 바람을 전부 접고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황제, 카이엔이 그녀를 보기 시작했다. 황궁과 알리시아를 버려둔 채, 척박하고 메마른 땅 루베오에서 평생 전투만 벌이던 고독한 사
상세 가격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