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동
위트북
4.0(1)
*본 작품에는 감금, 납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액의 의뢰를 받았던 마법사이자 용병 에밀리아는 낯선 방에서 깨어난다. 그곳은 몰래 감춰진 지하의 방. 팔리는 ‘상품’이 되어버린 에밀리아. 한편 평민 여자들이 자꾸 실종되는 사건을 조사하던 에르딘. 비밀스러운 가게에 가게 된 그는 상품이 된 에밀리아를 발견하고 당황한다. * 아까와 같은 옷을 입은 채 의식을 잃은 에밀리아가 거기에 있었다. 팔은 침대의 헤드 쪽에 올려 묶
소장 1,200원
참새대리
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3.4(8)
신전에서 매일 개고생만 하다가 전쟁터에서 과로사한 '대성녀.' 하지만 눈을 떠보니....... 적국의 아기 공주 '엘리시온'으로 깨어났다? 잔인하다던 적들은 또 왜 이렇게 물렁한데? "지금 조명이면 엘리시온의 머리카락이 빛을 잘 받지 못할 것 같군." "이런 의자라면 아이가 한 시간도 못 버티고 아파할 텐데, 당장 바꿔라." 심지어 이곳의 공자와 조국에서 볼모로 온 왕자님까지 같이 살게 되고. "내가 시온, 네 첫 번째가 되고 싶어." "그렇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수많은 달
g노벨
총 5권완결
4.3(8)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
소장 6,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션킴
크레센도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감규울
앨리스
총 4권완결
3.8(39)
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했던 아버지에 의해. 내가 호랑이 수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형아, 여기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 있어! 어미가 버리고 갔나 봐!” 새끼 고양이는 무슨! 난 호랑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갓 태어난 새끼 수인은 인간화를 할 수 없었다. “우리가 데려가서 돌봐주자.” “……다 크면 다시 산으로 돌려보내는 거야.” 그렇게 나는 인간들의 손에 거둬지게 되었다. *** “야옹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황뱁새
텐북
총 3권완결
4.1(17)
절망은 꽃처럼 피어나고 행복은 꽃처럼 시든다 했던가. 10여 년간 이어진 내 짝사랑의 말로는 끔찍하고도 잔인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래서 말인데 그녀가 입장할 때 피아노를, 연주해 줄 수 있을까?” 그러나 그를 사랑했기에 진심으로 축하해 주려고 했다. 결혼식 이틀 전, 그의 신부가 급사했단 비보가 도착하기 전까진. “제대로 숨이 쉬어지지 않았는데 널 보니까 숨통이 트여.” 내 사랑은 어딘가 미쳐 있었다. 그가 나를 필요로 한단 사실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maditation
세레니티
총 12권완결
제국이 낳은 천재. 시대를 잘못 태어난 비운의 마녀. 까칠한 얼음꽃. 모두 카일라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였다. 늘 수많은 이들의 동경과 질투의 대상이었던 그녀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추위에 약하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자, 손.” 카일라가 추위에 떨 때마다 언제나 그는 손을 내밀어주었다. “저리 치워. 네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정말?” “…미안, 거짓말이야. 잡아줘.” 그 손을 맞잡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는 것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7,1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4.0(2)
멜이 만든 세상, 올라므. 그리고 멜에게 받은 에너지. 인간들은 그 에너지를 수치로 매겨 사람을 나누기 시작했고, 저수치의 에너지 보유자를 로지라 불렀다. “여기서 하고 싶은 거라도 있어?” “잡화점.” 킹 가문의 루이는 어쩐지 산드라를 처음 본 순간 기묘한 감정에 빠졌고, 그녀가 로지인 것을 알면서도 묘한 매력에 인연을 이어 간다. “졸업하면 이제 어디서 선배를 볼 수 있어요?” “잡화점.” 어른들의 사정을 참을 수 없어 도망치듯 도착한 에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강포스
CL프로덕션
4.2(13)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라이벌인 서브 남주를 시기해 결국 범죄자가 된다는 운명보다, 설정값에 의해 영원히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 길로 아카데미를 떠나며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엮이지 않기는 개뿔.’ 같은 직장인 것도 모자라, 그의 부하 직원이 되고 말았다! 그것만으로도 억울하건만. 이제는 그와의 연애 스캔들까지? 그것을 무마시키려 맞선을 보러 다니는데……. “이자는 여성 편력이 있다더군.” 그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홍다온
메어리로즈
3.0(9)
신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꼬마 여신 아리엘. 쿨쿨 낮잠을 자다가 눈을 떠 보니 지상에 떨어져 있었다. 그것도 길거리 한복판에! 그래서 우연히 만난 대공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렸다. “나를 모셔가거라!” *** 신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때까지만 대공저에 머물 생각이었는데. “나 여기 다치셨다!” 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대공의 딸이 되어 있고, “무엄하다! 당장 일어나지 못할까!” 했더니 이번엔 황제가 자신의 양녀가 되어 달라 매달린다. 그렇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