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무궁
레이시 노블
총 2권완결
4.0(105)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를 처음 본 건 당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던 최준구의 자택에서였다. 백무환, 그 자리에 참석한 인간 중 가장 성결한 인격체. 다시 생각하면 정착할 곳이 필요한 정의 본능이 강렬하게 발현되었던 게 아닌가 싶다. “미, 미안한데 나 좀 도, 도와줘…….” “뭐?” 어른들의 사업적 요건을 충족하는 매개로 물건처럼 팔려야 하는 처지. 그것이 연정의 현실이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