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두두
라비바토
4.0(113)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달달
젤리빈
3.5(2)
#현대물 #사내연애 #선후배 #짝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사이다남 #위압남 #순진녀 #소심녀 #순정녀 #엉뚱녀 연예기획사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게된 하연. 첫 직장이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한 하연은, 같은 회사의 정도준 팀장에게 흠뻑 빠진다. 그녀 취향에 들어맞는 완벽한 몸매와 얼굴을 가진 미남형의 남자, 도준. 그리고 기회를 노리던 중, 회식 자리에서 몰래 도준을 따라 식당 밖으로 나간 하연. 그
소장 1,000원
한수인
로아
3.8(69)
“자, 잠깐만요, 대표님….” 금방이라도 삽입을 할 것처럼 젖은 질구에 뜨거운 페니스가 맞닿은 순간, 정인이 공포심이 가득 찬 목소리로 외쳤다.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물기를 머금은 새까만 눈동자가 사정없이 떨리며, 정인의 입술이 말해버렸다. “실은… 저… 처음이에요….” 일부러 말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뭐라고 할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고나 할까. 저렇게 굵고 커다란 야구방망이 같은 것이 경험이 없어 좁디좁은 속살을 그대로 뚫고
소장 1,800원
비도윤
4.8(8)
#현대물 #오해 #짝사랑 #사내연애 #친구>연인 #달달물 #씬중심 #짝사랑녀 #평범녀 #엉뚱녀 #순정녀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같은 회사이지만 업무적으로 마주칠 일은 거의 없는 수정과 민우. 게다가 민우는 평소 너무나도 평범하게 행동하며 꾸미지 않기에 수정은 그에게 큰 관심이 없다. 그러나 우연히 민우의 벗은 상체를 보고, 그의 근육질 몸매를 마주하게 된 수정. 그녀는 단번에 민우에게 반한다. 그러나 회사 일을 핑계로 접근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