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엔카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0(5)
*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떠밀리듯 한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다. 결국 바람피운 남편와 이혼을 앞두고 있던 채온. 한데 우연처럼 제 결혼과 동시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달비슬
엑시트 이엔엠
3.5(47)
너에게 묻고 싶었다. 단 한 번이라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는지. 그러나 차마 묻지 못했고 그렇게 너와 헤어진 지 3년, 수현은 다 잊었다 생각했다. 맞선 자리에 그 놈, 서우진이 나타나기 전까진.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보다시피.” 찰나 우진의 눈썹이 불만스레 꿈틀거렸다. 그것이 그나마 3년 전 받은 상처에 개미 눈곱만큼 위로가 되었달까. “그래. 얼굴 봤고, 인사 했고, 더 할 말 없지? 그만 일어나줄래? 거기 임자 있는 자리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월간 포포친
텐북
3.9(2,020)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침 자위 취미를 폭로한 모델 차유신. 그는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본 의남매, 강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곧바로 착한 남동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의좋은 남매라는 결벽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강희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 그들 다툼의 계기는 지극히 사소했다. 교무부장이 알선한, 맞선을 빙자한 소개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
신이경
라떼북
4.0(4)
행복한 삶인 줄 알았건만, 한순간의 사고는 모란에게서 행복을 송두리째 앗아 갔다. 동생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돌봐주는 조부모님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모란의 앞에 남자가 나타난다. 강휘. 그녀보다 세 살 어린 남자. 그는 결코 모란의 이상형이 아니었다. 그녀는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니까. 돈 때문에 그간 당했던 세월을 생각하면 돈이 없으면 안 된다. “달다.” “거 봐. 여기서 먹어도 회가 달지?” “아니, 모란 향기가 지나치게 달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