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2(109)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
미몽(mimong)
마롱
4.3(457)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600원
령후
그래출판
총 2권완결
4.1(109)
이게 말로만 듣던 연애계약인가요? 모범생 중 모범생 공유현에게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차승재는 곤란하기 짝이 없다. 회사 사주의 아들이면서 자신의 부사수. 이것보다 더 껄끄러운 일이 있겠는가? 게다가 공유현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류정환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차승재는 류정환과의 경쟁의식에 가득차 공유현에게 괴상한 제안을 하는데. 차승재나 류정환이나 모두 하늘의 별같은 존재일 뿐인데, 이상한 관계에 휘말려 버렸다. 하지만 이제 거절도 할 수 없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