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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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20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적 행위,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라진 보름간의 기억. 인적 없는 백사장. 온몸을 마비시키는 숲속의 열매. 정신을 차렸을 땐 눈앞에 검고 길쭉한 총구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름이 뭐야?”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남자는 어두운 숲속에서도 눈빛이 형형했다. 그가 데려간 곳은 낙원도에 세워진 비밀스러운 사설 감옥. “나 같은 사람들을 왜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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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총 3권완결
4.3(597)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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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3권완결
4.3(255)
※본 도서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 증보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할 일 없다고 너무 쉽게 결정해 버린 정략결혼. 서로가 손해 볼 것이 없이 시작된 관계였다. “지금 제 역할은 지환 씨 아내예요. 거기에 어긋나고 싶지 않아요.” “잠자리 스킬이 부족하던데. 그것도 고칠 수 있겠어요?” 굳이 더 들쑤셔 상처 주려던 삐뚤어진 괴롭힘이, 불편함을 피해 소파에서 잠든 여자를 안아 옮기고, 상처 난 뒤꿈치에 밴드를 붙이는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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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800원전권 소장 9,400원
총 5권완결
4.2(733)
※본 도서에는 납치, 감금,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 지명 등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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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2권완결
4.4(576)
도현은 서하에게 소꿉친구 이하, 악우 이상의 언저리에 있다. 지금은 인사조차 하지 않았으니, 사실 소꿉친구란 이름도 유명무실한 상황. 그런데 나, 제정신인 걸까? “섹스가 그렇게 중요해?” “왜, 내가 가르쳐 줘?” “그럴래?” 놀라는 시선이 부딪쳤다. “나랑 자자, 이도현.” “윤서하. 술 마시면 술에 먹히는 타입이네. 생각보다 한심하다?” “양아치인 너만 할까.” 평소처럼 티격태격하는 대화이건만 어딘가 밀어를 속삭이는 듯 끈적하고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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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541)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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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4권완결
4.0(1,19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남장을 한 채 북부로 향하던 마차에서 낙오되어 버림받았다. 신성 솔레디온 제국의 영웅인 그는 그녀를 구하고 또, 가두었다. “저는 그레제 백작가의 하……, 아니, 종자입니다.” “너,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여자란 걸 눈치챈 것일까? 아니면 떠보는 걸까? “……저, 저는 남자예요.” “그래. 뒷구멍에 박는 취미는 없어. 안심해.” “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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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459)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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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326)
난생처음, 머리부터 발끝은 물론이고 뇌까지 전부 제 취향인 여자를 만난 남자. 그러나……. “……X나 섹시하네.” 입이 방정이었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차가운 정적만이 남았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취향이 아닌 남자를 만난 여자. 단칼에 잘라냈지만, 자꾸 신경 쓰인다. 이제까지 취향에 맞춰 만난 남자들은 전부 꽝이었는데, 이 남자는 다를까? “모험하는 셈 치고…….” 만나볼까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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