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쿠
젤리빈
3.0(1)
#현대물 #페티시즘 #SM #원나잇 #하드코어 #순진남 #애교남 #직진남 #도도녀 #우월녀 #유혹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과 살고 있는 진혜는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그녀의 성애적 욕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 전 가학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던 그녀는 남편에게 그런 플레이를 시도해 봤지만, 남편은 화만 낼 뿐이다. 그러던 중 SNS를 통해서 우연히 젊은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는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