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1(14)
미혼모인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하연. 그녀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취직하면서 저택의 주차장에서 살게 된다. “우리 정말 아무 사이도 아냐?” “……뭐?” 얹혀사는 덕분에 하연과 함께 자라다시피 한 도련님, 강준서. 악연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오묘한 형태를 띄고,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키던 그는 하연에게 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준… 흣. 아앗!” 좆이 빠져나갔다 싶으면 다시 안으로 푹 들어왔다. 준서는 하연의 약점을 모두 꿰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방출 외 2명
늘솔 북스
3.8(45)
§서방출 – 은혜 갚은 호랑이 #첫사랑 #동정남 #동정녀 #순정남 #수인남주 #의원여주 야심한 밤, 해원은 집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새끼 호랑이를 도와주었다. 그 일을 계기로 호랑이와 해원은 둘도 없는 동무가 되는데.. 시간이 흘러 위기의 순간에 몰려 있던 해원의 앞에 호랑이 귀와 꼬리를 단 한 사내가 나타나 해원을 구한다. “날 알잖아. 해원. 내 이름을 불러줘.” “……호연….” 그에게 직접 주었던, 그 이름에 환히 웃는 사내는 이전에
소장 3,000원
차해솔
디앤씨북스
총 3권완결
4.4(155)
끝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 은하에게 예정된 종착지는 죽음이었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현재.” “…….” “그게 내 이름이라고.” 한때는 유망주였지만 대학 리그를 전전하고 있는 야구 선수, 이현재. 첫 만남부터 서로가 달갑지 않았던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어쩌면 첫사랑, 혹은 열병. 어느 순간 현재의 눈에 피어오른 욕망의 의미를 알아챈 은하는 그를 도발하며 키스한다. “됐지, 네가 원하는 거.” “내가 원하는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600원
윤희언
체온
3.6(41)
“내 것도 보여 줄게.” “싫어.” “싫어? 위가 싫으면 아래를 보여 줄까? 내 거 엄청 커!” 헬리오스가 바지춤을 잡고 위로 들어 올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부하가 껄껄 웃으며 말했다. “크면 뭐 합니까? 대장 자지는 오줌 쌀 때만 쓰면서!” 다슈르의 침략으로 영지를 빼앗긴 바라스의 신임 영주 루에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헬리오스가 동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영지민들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몸을 걸고 그와 거래한다. “하, 하지 마!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