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퇴사
스너그
총 2권완결
4.7(3)
< 1. 최애와 꿈속에서 > 정효서는 재료를 적어 놓았던 종이를 확인했다. 빠진 것 없이 잘 준비한 것 같았다. 이제 레시피에 적힌 순서대로 믹서기에 갈아서 반죽을 만들기만 하면 되었다. 러블리 드림 쿠키. 최근 아이돌 그룹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쿠키였다. 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저녁으로 먹고 잠들면 최애가 꿈에 나온다는 것이었다 *** 묘한 풍경에 효서가 어리둥절해하고 있을 때였다. 누군가 구름 속에서 걸어 나왔다. “어, 어? 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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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금
일리걸
총 1권
4.0(1)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엉뚱녀 #유혹녀 #발정난_암캐가_남자기숙사에_갇히게_되면 #차려진_밥상 #아랫입으로_냠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숙취를 느끼며 일어난 소영은 낯선 방에서 깨어난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여기가 어디지?” “깼어?” 익숙한 목소리에 소영은 고개를 들었고, 어젯밤 클럽에서 처음 만난 태규와 눈이 마주친다. “어떻게…….” “기억 안 나? 여기가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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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초
로튼로즈
4.6(85)
“희연아, 너 혹시 게임 좋아해?” 연극부 신입생인 희연은 문란하다고 소문난 강주헌이 제안한 술게임 자리를 받아들인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 방 잡고 노는 술자리. 희연의 머릿속에도 어느 정도 야릇한 상황이 그려진다. 안전하면서도 전희가 길어서 온몸이 흐물흐물하게 무너져 내려 스스로 다리를 벌리게 만드는 그런 섹스가 희연의 로망이었다. 구체적일수록 첫 섹스는 어려워졌다. “하는 방법은 왕게임이랑 비슷해. 주사위를 던져서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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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노블리
4.5(2)
-1권- 그것은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제목 : 너희 엘리베이터 괴담 알지? 이걸로 ㅅㅅ판타지 실현할 수 있는 거 아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새벽 3시에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괴담 마니아, 민아. 방법을 따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같이 놀아요.” “우리가 예뻐해 줄게.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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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믐
몬드
4.3(8)
차희는 인터넷에서 신체 조건만 따져 고른 남자와 호텔에 간다. "서면 콘돔 씌우고 바로 박아주세요." "…그러면 찢어지는데요?" "찢어져요?" "네, 이걸 바로 넣을 수 있어요?" 남자가 가운을 열어젖히고 흉포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말도 안 돼. 저건 사람 물건이 아니라 몽둥이 같은데. "어…. 사진은 그 정도로 크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사진? 근데 여자들은 큰 거 싫어해요?" "아니요. 큰 거 좋아하죠." 사진과
뀽뀽
3.0(1)
돌아보는 눈동자와 최윤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얽혔다. 돌아본 사람은 석훈이었다. 석훈은 당황하기는커녕 피식 웃었다. 그러더니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퍽퍽! “아아앗!” 거칠게 치대기 시작하자 서연이 거의 울부짖듯 신음했다. 최윤은 바지 가운데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의붓누나의 성관계를 관람하고 있는 셈이었다. 석훈은 방문 틈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그녀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누나 방을 훔쳐보다니.’ 그는 이 방이 최윤의 방
야한망상
어썸S
총 3권완결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4.3(7)
질벽을 긁어내리는 귀두 끝이 점점 그 절정을 향해 거칠게 움직였다. “좋아서 죽겠다는 얼굴이네, 누나?” “아, 아냐……. 흣!” “아니긴 뭐가 아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이대로 오르가슴을 느껴버릴 것만 같은 무아지경. “이렇게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는데 아니라고?” “그건……!” “이렇게 질질 싸면서 아니라고 하려고? 누나 몸이 너무 정직한데? 아, 시발. 벌써 쌀 것 같아.” 윤이는 치대던 몸에 슬슬 힘을 뺐다. 나는 더 안달이 났다.
추야월
0
#현대물 #고수위 #원나잇 #사내연애 #절륜남 #유혹녀 #엉뚱녀 #술_취해_알몸으로_누운_위층_여자 #어쩌다_보니_원나잇 #술_마시다_다시_원나잇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나가는 IT 기업의 젊은 임원 도진혁, 어릴 때부터 엄친아 소리를 들으며 착실히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그에게 약혼녀의 결혼 취소 통보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그것도 결혼식을 한 달 앞
진리타
텐북
4.4(83)
※<아저씨 삼촌 따먹는 내기 1권>은 파일 변환 실수로 본문 내용이 다수 누락되었으므로, 기존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뒤, 재다운로드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술기운에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난 직후였다. 셋이 함께였던 바 룸엔 어느새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다들 어디로 갔길래 이렇게 조용하지. 연우가 멍하니 그 생각을 되뇌던 차였다. 문득 바로 옆에서 억눌린 숨소리가 들려왔다. “씨발, 젖 진짜 존나 크네. 천박해선 개꼴리게.”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
디도르
3.3(3)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어쩌다_원나잇 #신이_내려준_수컷 #발칙한_처녀 #크리스마스에는_섹스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주는 혼자서 외롭게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쓸쓸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처지에 놓인다. 안 그래도 우울한데 하나뿐인 룸메이트가 이브에 남자친구와 갈 모텔을 예약하지 못했다며 집을 비워 달라고 애원하고,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