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윤
레드립
총 3권완결
4.4(357)
엘로이즈는 왕비의 의뢰를 받아 비밀리에 젖 분비 촉진약을 실험하던 중 젖몸살에 걸리고 만다. 몸살을 이유로 휴가를 낸 그녀는 병문안을 온 후배 나르디에게 젖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몸살이란 게 젖몸살이었어요?” *** “…왜 이렇게 예뻐요?” “…….” “선배님은 정말 안 예쁜 곳이 없네요.” 진심인가…. 내 얼굴이나 몸 다른 곳은 몰라도, 거기가 예쁘다는 생각 못 해 봤는데. 통통하게 살찐 대음순에 비해 안쪽 날개는 가늘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200원
차보리
로즈엔
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0(113)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장모란
4.4(188)
“제 안에는 세 명의 남자가 있어요.” 다중인격 증후군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은 서영. 무의식 안으로 들어가 인격들과 정면으로 마주쳐 소멸시키는 치료를 결심한다. 의사가 당부한 규칙은 세 가지. 첫째, 최대한 그들의 행동을 거스르지 말 것. 둘째, 다른 인격과 있었던 일을 또 다른 인격에게 발설하지 말 것. 셋째, 각 인격과 만날 때마다 상황이 다채롭게 변화할 수 있음을 상기할 것. 그런데 첫 번째 인격인 해림, 그 햇살 같은 스무 살 청년이 말
소장 2,200원
핑캐
아모르
4.1(227)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는 로맨스 소설 작가, 서지윤에겐 한 가지 약점이 있다. callitU(wld********) 12:05 작가님, 모쏠이시죠? 바로 섹스를 글로 배웠다는 것. “찬성이 벌써 69…….” 더는 빈곤한 상상력에만 의존할 수 없었다. “나, 나랑 한번 할래?” 결국 친한 동생 윤우를 상대로 해선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그래요.” “뭐?” “한번 하자고요. 섹스.” * “빨고 싶어요? 빨아 줄까요?” “……둘 다.” “욕심쟁
소장 1,300원
조민혜
동슬미디어
총 2권완결
4.1(215)
체육계 금수저 문정열, 꿋꿋한 빚수저 서빛나. 둘 사이에 하룻밤 실수가 벌어졌다. 되돌릴 수 없다면 지워버려야 했다. "우리 그날 일은 잊자." "어떻게 잊어요. 그날 누나 나한테 여자였는데." 과외를 받던 소년은 어느새 남자가 됐고, 빛나를 강렬하게 흔들었다. 하지만 빛나에게 정열은 그저 동생의 친구여야 했고, 불현듯 찾아온 우연에 불과해야 했다. "나한테 너 남자 아니야. 그날은 실수였고..." "그거 알아요? 지금 누나가 한 말에 내 가슴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7)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5)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송하윤
텐북
4.1(117)
“동석해도 될까요?” “누구……? 아, 동물병원 선생님?” “…기억하시네요.” “네. 워낙 잘생기셔서.” 이혼 후, 오랜만에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첫 연애 이후로 이렇게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있던가. 술에 취했는지, 솔직한 말이 가감 없이 흘러나왔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아뇨.” “그럼 우리 오늘 밤, 할래요?”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진심입니까?” 한순간의 충동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소장 2,800원
하정우
가하
4.1(183)
“넌 어때? 나 안 예뻐?” “처음 보는 순간부터 예쁘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손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거 같은데? 너무 만지잖아.” 자고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고 했다. 항구에 잠시 머무르게 해줬더니 감히 배 주제에 이 항구는 자기 거네 뭐네, 국제분쟁 일으킬 작정인가? 강은채 원나잇 인생에 신종 또라이가 나타났다. 멀쩡하게 생긴 놈이 섹스 한 번에 책임지래. 이거 실화냐? “책임져요.” 겨자가 너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