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뤼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8(15)
조카 우연을 홀로 맡아 기르고 있는 웹툰 작가 지하연. 어느 날 조카가 다니는 유도교실의 관장 권수헌을 만나게 된다. “죄, 죄송해요! 우연아, 너 이쪽으로 들어와!” 우연에 의해 발생해버린 대.형.사.고. 하연은 우연과 함께 샤워하던 수헌의 헐벗은 몸을 보게 되고. “그래서…… 누드모델로 나는 합격점이에요?” 역시는 역시였다. ‘메달리스트’ 수헌의 몸은 현역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했다. “저 지금 하연 씨 꼬시려고 수작 부리는 중이잖아요.
소장 90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란토파즈
피우리
총 3권완결
0
“죄 지었으면 그냥 받아. 여기서 청승 떨지 말고! 질질 짠다고 뭐가 되냐? 쯧쯧.” “저놈이 뭐라고 씨부렁거리는 거야? 야!”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 중의 최악. “야! 너 미쳤냐? 여기 너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지금 공동 구역에서 그렇게 큰 소리 치면 어쩌자고? 생긴 것도 호떡같이 생겨서 하는 짓도 그러네.” 두 번째 만남 역시 세상에 이런 싸가지가 있을까 싶었는데. “나랑 사귄다고 하면 좀 그러니까 썸을 타면 되지. 물론 점장하고도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5.0(1)
“호강에 겨워서 요강 깨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여자는 안 때리는 놈이 힘 약한 노인에게 행패냐? 이! 개창시 같은 놈아!” 강강약약의 그녀, 강렬한 첫 만남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는 이준우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유, 하, 현! 왜 이리 내 주위에서 얼쩡거려? 너 나 좋아하지? 나랑 한번 하자!” “왜요? 팀장님은 왜 저랑 자고 싶어요? 제가 좋아요?” 호기심으로 시작된 관계는 찬바람 부는 겨울을 살고 있던 준우의 마음을 녹였고, 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임은성
딥
4.5(832)
조환희는 그가 태어나서 처음 좋아한 여자애였다. 하지만 그의 첫사랑은 그의 친구에게 수줍은 얼굴로 편지와 선물을 건넸다. “현준원이랑 잘되게 내가 도와줄게.” “네가 왜 그런 걸 도와줘?” “우리 어릴 때 네가 나 많이 도와줬잖아.” “……내가?” “나 운동한다고 학교도 자주 빠졌는데, 우리 반장 덕분에 졸업식은 무사히 갔으니까 많이 도와준 거지.” 거울 속 권태강은 그때보다 키가 30센티미터는 더 자랐고, 커다란 재킷에 묻혀 다니기는커녕 넓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가김
DIELNUE 디엘뉴
4.6(1,438)
“쥬... 아?” “네에. 쥬아예요.” 개강 첫 주, 이림은 본인을 '쥬아'라고 칭하는, 곰 인형 탈을 쓰고 이삿짐을 나르는 이상한 남자와 마주친다. 이후 친구인 지연의 부탁을 받아 연극부 에버의 공연을 도와주며 인형 탈 속 남자가 연극부 대본팀 현유현이라는걸 알게 되는데. 특이한 첫 만남 때문일까. 자꾸 눈에 띄는 유현을 의식하기 시작한 이림은 그런 스스로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와중, 유현이 뜬금없이 피아노 레슨을 부탁해오는데. “피아
쏘삭쏘삭
4.3(199)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체다
인피니티
4.5(102)
어린 나이에 숲에 버려진 고아 소녀, 아일라. 약초를 캐러 나갔다가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발렌틴을 발견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함께 살게 된다. 은혜를 갚듯 매년 자신의 뿔을 내어 주는 발렌틴 덕분에 아일라의 궁핍한 살림살이는 편해지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데.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기척을 느끼며 잠에서 깬 아일라는 제 다리 사이를 할짝대는 발렌틴을 목격한다. “……발, 발렌틴 뭐 하는 짓이야?” “목이
소장 3,300원
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4.8(27)
크리스마스이브 날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을 게으르게 빈둥거리던 김열이 따분한 무료감에 술을 마시다 지옥보다 지독한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갔다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외로우시면 오늘 밤 같이 있어 드릴까요, 누나?” “지금 얻다 대고 누나래. 언제 나와 만난 적 있어? 오늘 처음 만나서는 누구에게 재워 달래? 집이 없어?” “그냥… 심심해서.” 남자의 대답에, “그냥? 심심해서 재워 달라고? 이런 미친… X!”
소장 270원전권 소장 2,520원(10%)2,800원
마구간
로튼로즈
4.3(34)
#고수위 #현대물 #더티톡 #다인플 #4P #연하남 #동정녀 #순진녀 #역키잡물 #달달물 #다정남 #존댓말남 #애교남 #씬중심 #이런_처음인데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폭력 등), 자보 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꼴통 남동생에겐 3명의 베프가 있다. 유명 모델 윤혁. 조폭인 한태오. 태권도 국대 서복남. 야근을 끝내고 돌아온 날, 녀석들은 내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어쩌
소장 1,000원
이윤진
4.3(522)
※ 본 소설은 상당히 유치합니다.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양 같은 늑대 씨, 서강욱] 가진그룹 서항일 회장의 손자. 가진 한방병원 서우종 원장의 아들. 가진 한방병원 한방내과 에이스 한의사. 훤칠한 키에 아이돌 뺨치는 수려한 외모. 친절하고 재미있는 성격. 그런데도 묘하게 투명한 벽을 두르고 사는 사람. 양처럼 살다가 돌연 늑대가 되고자 결심했다. 놀리다 정들고, 예뻐서 반하고, 편해서 좋다가, 멋있어서 홀딱 빠진 여자 때문에. [소녀인데 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