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3(240)
※본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또한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놈은 꿈이냐 생시냐.” 여인임을 숨긴 채 살아온 아신은 황제의 명으로 조부와 함께 황태자가 유배된 성으로 내려가게 된다. 청룡의 피를 이어받은 동백국의 마지막 용손. 그리고 하늘이 내린 반려를 잃은 용손. 그것이 이 나라 황태자 사휘였다. 아신의 소명은 때때로 폭주하는 그의 잠을 부르는 몽루(夢
상세 가격소장 3,960원전권 소장 7,920원(10%)
8,800원총 6권완결
4.6(488)
“네가 내 아들 대신 제국에 가 주었으면 한다.” 마녀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스는 스승의 목숨이 담보로 잡히는 바람에 원치 않는 남장을 하고 제국으로 건너간다. 술탄의 노예병 사이에 섞이게 된 그녀는 칼릴이라는 금발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의 호박색 눈동자는 이스를 좇는다. “내가 살던 방은 늘 초가 켜져 있었어. 언제부턴가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와 창가에 앉곤 했지. 틈새로 조금씩 빵 부스러기를 던져 주면 창살 사이로 고개를 들이밀고 먹더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10,15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500원
총 2권완결
4.3(441)
〈강추!〉소녀, 왕 앞에서 소년이 되다. 맹수 같은 기운, 얼음처럼 차가운 사내 호란국(虎爛國)의 왕 태율강. 아름다운 자설림(紫雪林)에서 화인족 사내아이 은달을 만나다.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남이 정성 들여 피운 싹을 이렇게 잘근잘근 밟으시면 어떡합니까?” “허! 너 이놈, 누가 이곳에 씨를 뿌려 꽃을 키우라고 허락하였느냐.” “그러는 나리께서는 매를 두 마리나 잡으셨네요?” “뭐?” “이곳 자설림에서 잡으신 것 맞지요? 그건 궁에 허가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6,480원(10%)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