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살구
프롬텐
4.3(1,015)
“나, 생일 선물로 너랑 자고 싶어.” 소꿉친구 유진을 무려 14년째 짝사랑 중인 이현. 스물여덟 살 생일에는 기필코 외사랑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하지만, 사랑이 어렵다면 육체만이라도 가져 보고픈 욕망에 휩쓸려 미친 요구를 내뱉고 만다. “애를 얼마나 굴렸으면 이렇게 맛이 가지.” “…어?” “네가 지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탈이라도 하고 싶은가 본데, 요새 많이 힘들어?” 그러나 밑바닥까지 끌어올린 용기는 철없는 헛소리쯤으로 치부 당하고, 영
소장 3,500원
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2)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Gotcha
일리걸
3.0(4)
#다인플 #첫사랑 #소꿉친구 #동갑내기 #다같살 #고수위 #현대물 #위아래로_넘나드는_소꿉친구들 #네_안_미치게_좋아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꿉친구 1, 강지한 23살. 다빈의 첫사랑이었던 친구. 대기업 후계자. 아지트의 주인. “벌이야. 감히, 우릴 두고 다른 새끼한테 눈길을 준 죄에 대한 벌.” -소꿉친구 2, 백승오 24살. 다빈을 짝사랑하는 친구. 대학원
위금배
어썸S
4.3(19)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형제덮밥 #다인플 #순진녀 #사제관계 #책상에서_영어과외_침대에서_XX과외 #친구와_친구동생과_일대이과외 #가르쳐주세요_선생님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르쳐 달라며, 누나.” “하으응, 읏……!” 아라는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암캐처럼 울부짖었다. 얼마 전부터 영어 과외를 시작한 친구 동생 주완의 방이었다. 푹, 푹, 퍽. 젖은 살이
열일곱
튜베로사
4.1(208)
우주는 자신의 성기가 평균 이상이란 것 정도는 알았다. 고등학교 시절, 더 과거로 올라가 중학생 시절부터 주변에서 선망의 시선을 받아 왔기에 모를 수 없었다. 복받은 새끼, 이기적인 새끼, 부모님한테 감사해야 할 새끼까지. 온갖 칭찬이란 칭찬은 다 들어왔기에 객관적인 시선 정도는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그건 사내새끼들 사이에서나 자랑거리였지, 딱히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우주는 시큰둥할 따름이었다. 그저 동생으로만 봤던 소리의 입에서 이
황금뽀찌
일랑
3.8(42)
#성녀, #성기사, #모유플, #수치플, #역하렘,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유혹녀, #순진녀, #고수위, #씬중심 어느 날 갑자기 젖이 나오게 된 성녀 비비에게는 세 남자가 있다. “다시 말해 봐. 비비. 내가 무엇을 하든 다 받아들일 거라고? 이렇게 네 젖가슴을 쥐고 비틀어도?” “미, 미누엘……!” “제가 도와드리겠다고요. 나의 성녀님.” “아아앙!” 그녀 곁에 남기 위해 음흉한
김샤샤 외 2명
애프터선셋
3.9(17)
<오늘의 메뉴: 속궁합 좋은 친구>_김샤샤 #현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그런 눈빛 하지 마. 말 안 해도 지금 박아 줄 생각이었으니까.” 절친한 친구가 섹스 파트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지율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우진의 착한 여자친구’는 자취를 감추었다. 벌거벗겨진 채 친구에게 엉덩이를 내주는 여자만이 남았을 뿐. <오늘의 메뉴: 끈적한 열대야>
소장 3,400원
망루
파인컬렉션
3.8(19)
국장의 지시로 오랜 숙적 장재준 PD와 한 팀이 된 신민지 PD. 두 기수 아래인 녀석이 CP라는 걸 알고 분개한다. 멋대로 잡은 술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고정 패널을 정하겠다고 장재준은 엄포를 놓고, 어쩔 수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전투적으로 대화하며 마신 술에 점점 술자리는 무르익어가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겨버린 민지. 새벽녘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장재준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순간,
소장 1,400원
진리타
텐북
4.3(280)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SYSTEM> 당신만의 <빨간 두건 이야기> 첫 장 집필을 환영합니다, 레이나 님!] 이나는 가족이 제작한 성인용 가상현실 게임에 테스터로 참여하게 되었다. 빨간 두건을 쓴 소녀, 레이나가 되어 숲속을 걷던 중 공략 대상 중 하나인 ‘카일’을 만나고. “더 이동하기엔 시간이 늦었어. 집으로 돌아갈 거지?” “응?” “데려다줄까?” 다정한 말투와 친구라는 설
바람바라기
더로맨틱
3.9(331)
“나만 믿어. 다이어트 확실히 시켜 줄게.” 그 말을 믿은 게 잘못이었다. 조급한 마음에 눈에 뭐가 씐 게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똑 부러지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금하나가 그딴 약속을 할 리 없다. 아무리 체중 관리엔 도가 트인 최강이라지만 물불 안 가리고 그렇게 맹목적으로 자신을 내맡기다니. 그러니 지금의 이 사태가 발생한 거다. “하악, 그만, 최강…… 그마안!” “뭘 얼마나 했다고 그만이야, 아직 몇 번은 더 박을 수 있는데. 좋아서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