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온제이03
원샷(OneShot)
0
지옥 속에 있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잊게 해준다면 누구라도 좋다는 여자, 이서린. 등을 돌리고 돌아누워 있는 남자의 벌거벗은 등을 바라보며 서린은 기뻐해야 할지 우울해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정말 원대로 바닥끝까지 떨어졌으니, …기뻐해야 할까?’ 정말 기쁘지는 않았다. 그냥 어이없고 화나고 슬픈 기분인 것만 여전했다. 자신이 아니라면 누구도 용납할 수 없다는 남자, 주호경 “호경 오빠?” “그래. 오랜만이지? 이서린. …정말 물 좀 안 마실래
소장 1,500원
나섭
스텔라
3.9(114)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각인> 루크 커닝엄의 가정 교사, 유리아 릭비.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오메가라는 것. 루크의 교육을 마칠 때까지 들키지 않았건만. 모든 것이 끝나고 그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히트 사이클이 닥쳤다. 유리아는 애써 문을 잠가 향을 막았고, 루크는 기어코 문을 열어 향을 맡고 말았다. “죄송해요, 선생님. 오늘은 말 잘 듣는 학생이 되긴 어렵겠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