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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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0)
언제나 치열한 삶을 사는 조직계 백상아리 백성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 기꺼이 그의 먹잇감이 되리라 마음먹은 황서윤. 황폐한 인생의 끝에 낙오된 두 사람이 만난 짙은 밤, 두 낙오자의 무수한 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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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77)
잘생기고 자상한 남편. 좋은 평판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는 상단. 부유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자작 부인 블레어.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인들의 시체와, "놀랐어? 내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3년 전, 그녀가 노예로 팔아넘겼던 옛 애인이었다. "다 내가 한 거야. 난 화려하게…… 살고 싶었어." 전쟁에서 공을 세워 귀족이 되었다는 옛 애인, 세드릭이 제 부모까지 죽일까 두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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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0(129)
[본 도서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강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소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움직일 건데….” 이에리트는 격렬히 고개를 저었다. 눈물로 일그러진 시야 속에 자신을 내려다보는 붉은 눈동자가 잔뜩 휘어져 즐거워하는 것이 보였다. 흥분에 잠긴 목소리로, 남자는 속삭였다. “네 구멍 속으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섹스하는 거야. 그 정도는 알고 있나?” 저를 놀리려는 의도가 뻔했다. “아무…렇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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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총 3권완결
3.7(18)
※노모럴 주의, 타인과의 관계로 초반에는 욕설과 불륜 등 조연들이 발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앞에 나타났다. “우리 집에서 나랑 섹스하면서 같이 살자.” “너 미쳤니?” 원나잇할 때는 쪽쪽거리며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웠다. “우리 좋았잖아. 너 내 키스, 애무에 미쳐서 반응했던 거 아니었어?” “너나 좋았겠지. 넌 그냥 기억나지 않는 스친 남자에 불과해, 꺼져. 질척거리지 마.” “야! 나랑 살자고. 내가 잘해줄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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