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희
피플앤스토리
3.8(190)
7년 만에 돌아온, 상냥하고 다정한 개자식! 기나긴 상처와 짝사랑의 시작! 어깨에 올라앉은 짐이 무겁고 힘든 스물둘 가장 정인. 그녀는 과외 제안을 받고 부잣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는 당사자는 동생 정수가 목걸이를 훔쳐 얽히게 된 차선형. 그 뒤로도 안 좋게 엮인 일이 있어 정인은 선형이 불편하기만 하다. 한데 선형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과외에 응한다. 선형의 얼굴이 멍으로 뒤덮인 날, 정인은 그 멍이 자신을 구하고 경찰서에 간 일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