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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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100)
X도 작은 남친 새끼의 바람으로 홧김에 질러 버린 19금 가상 현실 게임. 너무 실제 같은 감각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세상에, 저런 대물이 현실에 있을 리가 없지. 그런데 모든 게 큰 저 남자 셋이 다 내 남편이란다. 고민 없이 질러 버린 내 통장에 감사합니다! “황녀, 너는 아래가 너무 작아. 그러니까 다리 더 벌려.” 무려 갯과의 짐승으로 수인화가 가능한 반마족 남편에. “울어 보십시오. 저는 당신이 아파하면, 이렇게 짜릿하니 말입니다.”
상세 가격소장 1,62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총 3권완결
4.2(383)
※본 작품은 3p,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6,93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3권완결
4.4(103)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7,14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3권완결
4.5(127)
칩거한 지 어언 150년. 뒤늦게 생긴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록사나는 인간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나도 슬슬 바깥세상에 관심을 두려고.” “……뭐로?” “섹스로.” 그런데, 지나치게 욕망에 충실했던 탓일까. 그만 하이 엘프의 다음 대 수장을 건드리고 말았다. 그 벌로 록사나는 어린 마녀들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사건 해결을 위해 페르난 공작가에 하녀로 위장 취업을 하는데……. “하……. 루시. 공작 잘생겼다고 했지?” “외
상세 가격대여 2,450원전권 대여 7,35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5권완결
4.4(314)
실수로 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한 놈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한 놈은 오래 전부터 서로 무시하고 지냈던 까칠한 엘프. 한 놈은 평소 데면 한 동료 연구원? 이런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다니! 심지어 그날 일로 중요한 의뢰까지 실패한 크리세루아는, 저들의 기억을 지우고 의뢰 수습에 집중하고자 했는데……. “애가 생겼다고? 너한테?” 결국 그들에게 임신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딴 것보다 실패한 일부
상세 가격대여 600원전권 대여 6,40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