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연
희우
4.5(22)
#현대물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재회물 #잔잔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다정남 #철벽남 #상처녀 #순정녀 -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죽음이라면, 어서 오기를. - “이름이 뭐야?” “산. 산이라고 부르면 되겠다.” 어릴 적, 할머니를 따라 오른 산에서 길을 잃고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 해연. 그 아이에게 업혀서 비를 피한 그녀는 소년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밤을 보내고, 깜빡 잠들었다 할아버지의 묘 앞에서 홀로 눈을 뜬다.
소장 1,000원
제퓨어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4.3(13)
동화 ‘인어공주’ 속 왕자와 결혼하는 이웃 나라 공주, 이자벨에 빙의했다. 그런데 단순한 조연인 줄 알았던 공주가 대륙에 소문이 자자한 악녀란다. 게다가 죽을 날을 받아둔 시한부인 것도 모자라 계속 살아난다. ‘사람 가지고 장난해? 아무리 신이 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타의에 의해 네 번째로 살아났을 때, 인어공주와의 안전 이별을 꿈꾸며 도망쳤다. 하지만 스노우 화이트와 짐승으로 변하는 대공이 등장하고, 회귀 때마다 보이는 시계는 후크의 것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