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따
로망띠끄
총 5권완결
5.0(1)
“함해율, 너랑 둘만 있고 싶어서.” “해율아, 너 미치게 달다.”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한테 한번도 설렌 적 없어?” “네가 갖고 있던 내 이미지에서 친구는 빼 이제.” “뭐겠어, 남자지.” 갑자기 들이대는 이녀석. 평생지기, 엄마친구아들, 남사친의 끝 박찬형. 얘랑 나. 친구사이 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어? * “함해율 너 보면서 설레고, 닿고 싶고, 조금 더 같이 있고 싶고, 안 보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얼마 안 된 것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문수진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6(1,106)
“아무리 봐도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사랑을 잊었는데 잊은 게 사랑인지도 모르는 여자, 차수현. 너와 만나고, 헤어지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나와 마주하게 되었다. “말해 봐.” “…….” “네가 정말, 나한테 가치 없는 기억이야?” 난 너를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너를 좋아했고, 넌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움직이게 했다. “노순정. 알고 있어, 네 이름.” 그리고 부를 수 없었던 이름, 함께하지 못한 겨울마저 그립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진영 (카스티엘)
투아로
3.3(69)
[서툰 유혹]의 연작으로 우진과 다인의 이야기입니다. 서툰 유혹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 서툰 키스를 먼저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독자님들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최우진에게 유다인은 귀여운 막내 여동생같은 소녀였다. 그녀가 스물네 살이 된 성인이 된 뒤에도 여전히.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의 심장이 다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고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서툰 입맞춤에 아찔한 현기증까지 느끼고 만 것이다. “아저씨.” “또 왜?” “제가 전에 말한 적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