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5.0(1)
작은 광산업으로 시작해 대부호가 된 몬타규 가문의 로미오와 캐퓰렛 왕가의 줄리엣. 두 사람의 성대한 결혼식이 예정된 와중 줄리엣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어머, 저기 좀 봐.." 줄리엣의 시녀들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자기들끼리 눈치를 주며 소곤거렸다. 이에 줄리엣이 흘깃 시녀들을 바라봤다. 약간 붉어진 얼굴로 수군거리던 시녀들은 다시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뒤에 말했다. "공주님, 분수대 앞에 웬 젊은 남자가 서 있어요." "남자?” 줄리
상세 가격소장 2,070원전권 소장 14,490원(10%)
16,100원총 2권완결
4.2(26)
“나한테 붙으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나? 내가 뭘 요구할 줄 알고?” 모친의 빚 때문에 깡패 새끼들에게 잡혀가기 직전. 우연히 편의점 단골손님을 발견해 도움을 청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자는 깡패 새끼들과 한패였다. “내가 널 가지겠다면? 몸을 요구하면 어쩔 거지?” “…….” “그래도 시키는 건 다 할 건가?” 그의 말대로 남자에게 붙으나 업소에 끌려가나 똑같은 결말일 터다. 하지만 서연은 이 남자에게 제 운을 걸고 싶었다. “네. 다 할게
상세 가격소장 3,78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7권완결
4.7(403)
빛의 은둔자. 비운의 소년 영주. 테오볼드 페르브란테. “그가 저택의 문을 열었다네. 13년 만에 말이야.” 트리센의 영주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는 강철과 불꽃, 얼음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살았다. 그곳에 혈육이나 가족 같은 건 살고 있지 않았다. 사랑. 그런 것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았다. “나를 사랑해?” 설계도는 완벽했다. 그가 그린 다른 도면들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은 아주 정교한 부속들로 이루어졌으며 로렐리아 헤이스는 그 주축이었다.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16,24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