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소
라떼북
3.9(65)
셋은 늘 함께였다. 고등학생 때 만나 어느덧 서른둘. 하나는 사랑, 하나는 우정. 유라는 제 마음이 그런 줄로만 알았다. “같이 자자고?” “그러자고 하면 그럴 거야?” “뭐?” “그러자고 하면 그럴 거냐고.” 친구인 줄만 알았던 그가 전혀 다른 온도로 그녀를 붙잡기 전까지는. 서른의 첫 자락. 열일곱의 풋풋한 감정을 안고 나타난 어수룩한, 나의 침입자. 《서른, 손끝에서 떨리는》
소장 1,800원
카펠라
젤리빈
3.0(2)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 #오래된연인 #천재 #애잔물 #성장물 #잔잔물 #상처남 #초식남 #후회남 #무심남 #상처녀 #후회녀 #절륜녀 #외유내강 주희와 윤우는 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만난 이후, 동거를 하고 있는 커플이다. 매번 최종심에서 떨어져서 아직까지 등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인, 윤우.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동화를 쓰면서 살고 있는 주희. 좌절감이 심해진 윤우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주희에게 용돈을 타 매일 경마장에
소장 1,000원
예인
4.4(14)
#현대물 #복수 #남편의불륜 #원나잇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순정남 #능력남 #사이다남 #짝사랑남 #무심남 #순진녀 #상처녀 #평범녀 #후회녀 주인공은 맞선을 보고 적당한 상대로서 남편을 만나 결혼한 지 5 개월이 지난 평범한 유부녀이다. 친정에서의 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2박 3일의 일정 대신 하루 일찍 집으로 돌아온 그녀. 집 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상한 위화감을 느낀다. 그 위화감의 시작은, 현관에 나뒹구는 낯선 하이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