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
타오름그믐
3.7(10)
자신을 위기에서 도와준 '카일'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아린'. 그런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어 안달이 났던 그녀는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 카일에게 손을 뻗고 침실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녀는 무사히 그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
소장 1,000원
심약섬
미드나잇
3.7(192)
<전 의관(醫官)은 역병이 사라질 때까지 황성을 떠나지 말라!> 10년 전, 황명을 거스른 까닭에 도망자 신분이 된 화교. 그녀는 안면식 없는 새 황제 록성에게 청혼을 받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 황명을 두 번 거슬렀다간 죽음을 면치 못 하리라. 허나, 록성은 잔뜩 겁먹은 화교에게 뜻밖의 말을 건네는데……. “제가 폐하의 청혼을 거절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말씀이십니까?” “물론입니다. 단, 제가 많이 슬프겠지요. 그 외에 다른 어
청키
가하 디엘
3.7(846)
“서방님, 제가 초야 준비를 열심히 했답니다. 헌데, 자신이 없습니다. 휴우……. 서방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닙니다. 서방님은 누워만 계셔요. 제가 다 하겠습니다.” 도련님, 바라만 봐도 행복한 도련님과 감히 제가 혼인을 하게 되었어요. 도련님의 씨물을 받아 수태를 해야 한대요. 도련님은 송장처럼 누워만 계시는데 교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그 어려운 걸 해낼 수 있을까요? “서방님, 제가 해냈습니다. 칭찬해주셔요.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