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6)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박여섯
텐북
총 2권완결
3.6(114)
종이 울린다. “땅의 여신께 몸을 바칠 시간입니다.” 번영을 기원하는 땅의 신전에 새로운 성녀가 탄생했다. 그리고 성녀는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귀한 땅의 기사를 기다렸다. “땅의 여신께 축복을.” “대지의 번영을 바라옵니다.” 성녀의 보지는 곧 땅의 여신의 태요, 보짓물은 곧 땅의 여신이 맞을 단비이니라. “땅의 따님을 뵈옵니다. 씨앗을 심을 영광을 받들고자 하오니 허락하소서.” “…태는 땅의 씨를 받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녀의 태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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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게
하트퀸
총 1권완결
3.9(315)
[친친: 첫 번째 상대방의 프로필이 도착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요새 핫한 친목 어플인 <친친>을 하게 된 혜수. 어플에서 만난 여자와 바람피우고 헤어진 전 남친에게 복수도 할 겸,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친친>의 광고 모델인 백연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 혹시 사기가 아닐까 의심하는 혜수와 달리, 백연은 첫 만남부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오는데……. “내 자지 넣으면 좋아해줄 거죠?” 노골적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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