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하트퀸
총 2권완결
4.4(166)
기내 성희롱 사건으로 지상에 발이 묶여 버린 스튜어디스 윤이서. 하늘에 두고 온 오랜 꿈과 지지부진한 짝사랑에 고전하며 하루하루를 살던 그녀는, 우연히 활주로에서 BAT(Bird Alert Team) 소속 공군 중령 백경을 만나게 된다. “기분 탓인가.” “…….”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부탁보다는 명령이, 자유보다는 복종이 익숙한 남자는 마치 자신을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지지부진한 짝사랑을 치르는 동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208화완결
4.7(7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fep
아이즈
4.3(30)
로판, 가상시대, 서양풍, 귀족, 몸정, 까칠남, 순진남, 동정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오해물, 로맨틱 코미디, 짝사랑 “정숙한 여잔 줄 알았는데, 아주 되바라지셨군.” 마키스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로엔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이런 옷을 입고 아들이 있는 욕탕에 찾아오다니요.” 하지만 로엔은 평생을 정숙하게 살아왔다. 맹세코 되바라진 적이 없었다. 대체 왜 남편의 장례식을 치르자마자, 양아들의 욕탕에 들어와야만 했는지 저로서도 알
소장 1,000원
불향
어썸S
3.9(32)
#현대물 #원나잇 #재회물 #임신튀 #임신플 #결혼물 #가정부가_침실에서_잔뜩_흐트러져 #점점_배가_불러와 #그때_그날_생긴_애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방에 임신 시킨 것도 모르고, 내 집 가정부 다리를 벌리게 했네요, 내가.” “아, 제발 대표님, 잠시만……!” “누굽니까? 당신 배 속의 아이 아빠.” 모든 게 다 처음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의 하룻밤도, 남
몬루
조은세상
3.5(13)
“넌 알고 있니? 몸을 섞을 때 서로에게 잘 맞는 형태가 있다는 걸 말이야.” 친구에게 약혼 선물로 속궁합을 알려주는 마법의 목걸이를 받은 엘시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약혼자에게 사용해보았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이대론 억울해서 안 되겠어.’ 그녀는 결국 속궁합이 잘 맞는 이와의 기쁨을 알고 싶은 마음에 비밀 클럽에 방문하고, 목걸이가 반응하는 남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오늘도 만족했습니까? 제가 보고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온 것
소장 4,000원
계바비
체온
3.8(2,979)
6년 전, 그리고 지금. 두 번이나 짝사랑 중인 회사 상사와 섹스 파트너가 되다. “응? 다리에 힘 안 들어가?” 우상이 서연의 무릎 안쪽을 손톱으로 긁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다리를 살살 만졌을 뿐인데 내벽 안쪽이 더 간지러웠다. “벌써부터 풀어지면 안 되는데.” “…네?” “난 이제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한 번은 일단 끝내준 거고.” 우상은 한 번 사정했을 뿐이지만 서연은 삽입 내내 절정을 세 번쯤 느꼈다. 그가 다섯 번이나 그녀를 생각하며
김지호
녹스
4.0(207)
반년 전의 원 나이트 상대가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많이 시끄러우셨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문 앞에서 인사를 건네 오는 남자의 얼굴을 수정은 한눈에 알아봤지만 그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별수 없이 그녀도 모르는 척할 수밖에 없었다. “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녀는 알지 못했다. 묻어 두려고 했던 광란의 하룻밤. ‘기대해요. 조루에 실좆이었다던 그 남자, 내가 확실하게 잊게 해 줄 테니까.’ 그때의 그 거대한 몽둥이를 옆집에서 다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