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은유담
A·LIST
총 5권완결
4.1(7)
바이첸 공작가에는 세 자매가 있다. 한 떨기 장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외모의 첫째 칼리아,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코델리아, 영리하기는 하나 평범하고 조용한 둘째 제라니아.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던 언니와 여동생과 달리 평범하다는 소리만 듣고 자란 제라니아. 온유하고 느긋한 성정 덕분에 모나지 않게 자라, 나름대로 즐겁게 제 인생을 살아가던 제라니아에게 이변이 닥쳤다.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나와 결혼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심약섬
텐북
총 2권완결
4.0(2,007)
“북위왕과 혼례를 올리는 것은 나란다.”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북위에서 적통 황녀로 살아가는 일은,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 ‘내가 적통 황녀인 이상, 나를 억지로 취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않을 것이야.’ 나는 황녀다. 나는 월나라의 적통 황녀……. “역시 더는 참을 수가 없군요.” “예? 무엇을 말입니까?” 서월이 순진한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건원이 그런 서월을 번쩍 들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