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레몬
그래출판
3.7(18)
!주의! 본 원고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로 외전에 세 명이 함께하는 수위 장면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삼각관계 #연상남 #연하남 #절륜남 #직진남 “우리 이나 애타 죽네.” 말투는 짓궂은 어린아이 같았으나, 그의 음색은 야릇했다. “아, 아니거든?” “맛있게 먹어.” 수혁의 굵은 기둥이 이나의 안으로 밀려들어 가기 시작했다. 좁은 틈새를, 뜨거운 기둥이 파고들며 길을 넓혔다. “하, 씨발.” “으흣.” 둘의 신음과 동시
소장 3,000원
단박 외 1명
마담드디키
2.4(5)
'우연히 붙은 공모전 덕분에 덜컥 입사해버렸다. 늘 팀원들의 공로를 가로채는 전 부서 팀장. 그 팀장 덕분에 새로운 팀에 팀원으로 들어갔다. “잠시만요. 그럼 저희보고 타부서 사람들을 속이면서 일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우리 팀이 위장부서라구요? *** 삑- 보안카드가 찍히는 소리와 함께 문이 벌컥 열렸다. “팀장님! 내가 생각해봤는데요.” “퇴근하지 않았습니까.” 야근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서루 탓에 강현은 들고 있던 보고서를 손에서 내려놓고
스카이트리
도서출판 윤송
3.9(342)
겉보기에 얌전하고 수수해 보이는 유희는 아무도 모르는 ‘묘하고 야한’ 습관이 있다. 그런 그녀 밑으로 최근, 신경을 건드리는 남자 강혁이 후배 사원으로 들어왔다. 유희 남동생의 친구이자, 대학 후배인 그. 모두 퇴근한 밤늦은 시간, 강혁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가 쌓인 유희는 사무실에서 자신을 벌하려고 했다. 그녀가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린 순간, 갑자기 강혁이 나타나 그녀의 엉덩이를 대신 때려주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이거, 예상치 못하게 너무도
소장 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