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밤
시계토끼
4.4(10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학적 행위, 촉수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던 오만한 왕녀, 엘리자벳. 그녀는 어느 날, 저주받은 숲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왕권을 욕심낸 형제들과 그녀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마법사가 건 저주로 인하여.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몰랐다. 자신이 이 저주받은 숲에 존재하는 유일한 암컷이 되었다는 것을. 그 암컷이 무조건 숲속 수컷들의 발정을 일으킨다는 것도.
소장 3,200원
진리커
녹스
3.4(84)
딱 하룻밤이었다. 원나잇이란 모름지기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 잘생긴 얼굴을, 그것도 회사 앞에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내가 실수했다고. 이제 다시 만날 일 없게 하자. 오케이?” “이런 게 어디 있어요! 내 순정을 이용한 거예요?” “뭐… 뭐? 수, 순정?” 세상 순진한 얼굴로 양심을 콕콕 찌르는 그를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시은은 마지막으로 저녁이나 한 끼 먹여 보낼 셈이었지만…. “만져 주니까 좋아요?” “흐읏….” “변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