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
텐북
총 4권완결
3.9(12)
천 년 만에 용이 나타난 그날, 성녀가 도시를 구했다. “제가… 마왕의 목을 가져다드리겠습니다.” 하루아침에 성녀가 된 이바나. 기사단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생각에도 없던 재상이 되고 만다. “철월단을 돌려주겠다. 내 것이 된다면 말이야.”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황제. “맞아. 그대에게 청혼을 하러 왔어.”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칼데린 대공. 사방에는 적인지 동지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뿐! 이바나는 과연 무사히 마왕을 물리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감은아
시계토끼
총 10권완결
4.4(79)
※이 작품은 실제 역사와 인물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이 있으나 허구의 창작물입니다. ※본 도서는 작품 내 시대 배경에 따른 근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왕궁, 국왕 앙리 13세의 첫째 딸 안 드 부르봉은 남동생 왕세자 루이가 태어난 날, 굳게 마음먹고 측근 기사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나는 왕권후계자가 아닌 왕의 딸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내 나름의 뜻을 품고 독창적인 길을 도모해볼 생각입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000원
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