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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653)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9,94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총 7권완결
4.3(1,611)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상세 가격대여 1,120원전권 대여 13,860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9,800원
총 2권완결
3.9(505)
10년간의 짝사랑 끝에 지옥을 만난 남자 이태준. 1년 전 한순간의 실수로 수렁에 빠진 여자 윤지수. “너 방금…… 뭐라고 한 거야?” “못 들었어? 고소. 너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지수는 혼비백산이 되어 태준을 쳐다보았다. 이미 끝난 줄 알았는데, 벗어난 줄 알았는데, 그대로 지나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시작도 하지 않았다. 지난 1년간 꾹꾹 묵혀 두었을 태준의 복수심이 이제야 때늦은 시작을 알리며 꿈틀꿈틀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상세 가격소장 3,800원전권 소장 6,840원(10%)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