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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9(21)
그녀의 두 손을 머리 위로 단단히 결박한 루키우스가 프레이아의 입술을 타고 목과 어깨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었다. 그의 입술이 흥분해서 단단해진 가슴의 정점을 머금자, 프레이아는 더는 여유를 부릴 수 없었다. “흐읏. 그러면 기분이 이상해.” 그녀의 흥분 섞인 교성에 루키우스의 손이 프레이아의 납작한 아랫배를 타고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의 음부를 부드럽게 애무하던 루키우스가 갑작스레 거친 신음을 뱉었다. “프레이아, 더 못 참겠어.” 아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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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원총 3권완결
4.1(320)
“이 상황에 먹을 게 넘어가나?” “그럼요! 먹고 죽으면 때깔도 고와요. 하나 드릴까요?” 소설 속 세계관에 환생한, 버림받은 공주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소박하게 먹고 싶은 거나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치즈 육포 때문에 마녀로 오해받았다! 미각을 잃은 장군 레기온은 루아나의 육포로 천국을 맛보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녀를 제국으로 끌고 간다. “맛있죠? 그렇죠?” “저녁도 같은 것으로 준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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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15)
쪽. 쪽. 쪽. 가슴을 빠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슴에 인사하듯 가만히 입을 맞추는 것뿐인데도 가슴이 자꾸만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다. “예쁘다. 우리 교은이는 가슴도 참 맛있게 예쁘네.” 그가 미소 지으며 칭찬하고는 브래지어를 밀어올리며 곤두선 유두를 입에 머금자, 짜릿함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자신의 가슴을 입에 물고 혀로 굴리며 맛을 보고 있는 그 역시…….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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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4권완결
4.1(1,455)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이었다. 운명은 언제나 그녀를 쉽게 살게 도와주지 않았지만 이때만큼은 ‘어쩌면’이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게 화근이었다. “인터뷰는 제가 하겠습니다.” 눈이 부실만큼 터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서 그녀를 감싸던 손길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효정을 이끌었다. “우리, 아예 판을 크게 키워 보죠.”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는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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