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독주
일랑
1.0(1)
상사에게는 성희롱당하고 동료 직원에게는 무시당하는 지아. 새로 온 사장 정한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우연히 그가 창고에서 눈엣가시 같은 회사 직원과 섹스 하는 걸 보게 되고. 그 광경을 훔쳐보다 흥분해서 자위를 하고 만 것도 모자라, 심지어 그녀가 훔쳐봤다는 사실을 걸리기까지 한다. 수치심과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에 자포자기한 지아의 눈앞에 가상 현실 게임 초대장이 나타나는데. <당신만의 하렘으로 초대합니다.> “어때? 죽이지? 미치겠지?” “하앗
소장 1,000원
오스카
알사탕
3.0(4)
계약직 사원인 수진은 상사의 꼰대질 성희롱, 정직원들의 눈총에 언제나 주눅이 들어있다. 회식이 있던 그날 밤도 마찬가지였다. 부장의 더러운 짓을 피해 나온 곳은 고작 건물 옥상.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타락 천사랑 술 한잔하고 싶나?” 아, 미친놈이구나…. 수진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그를 따라나섰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의 등 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