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65)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리빈초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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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비즈니스 한 번 해 봅시다, 우리.” 잘나가는 패션 브랜드 CEO 이채빈. 첫사랑의 청첩장을 받은 날, 술기운을 빌려 처음 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룻밤 상대였던 남자. 그러나 그녀는 대리 맞선 자리에서 또 그 남자를 마주치고 만다. 그리고 정말, 정말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반갑습니다. 해펀컴퍼니 대표 이사, 백강현입니다.” 투자 기업 대표로 그 남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