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홍시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5(1,621)
파혼 후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발기부전까지 온 표상우. 8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수시로 그를 찾아가는 배유연. 독하디독한 실연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두 사람. 재회의 계기는 순전히 우연한 사고였다. ‘내가 언제까지 네 가방 들어 줘야 돼? 내가 네 시다바리냐?’ ‘뭐? 시다바리? 너 말을 왜 그따위로 해? 싫으면 헤어져. 꺼져.’ ‘그래. 꺼져 줄게. 헤어지자. 여기서 끝내.’ 스무 살 때 99일을 사귀었다가 헤어진 CC. 서로 남보다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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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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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수
동아
3.3(9)
#현대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첫사랑 #재회물 #헌신남 #까칠남 #절륜남 #동정남 #상처남 #능력녀 #집착녀 #까칠녀 #동정녀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지랄 맞은 고연하와 까칠한 서도준. 서울에서 온 고연하와 부모 없는 서도준. 전교 1등 고연하와 2등 서도준. “서도준 너 혼자 산다며.” “갑자기 그건 왜?” “집 좀 빌려줘.” 단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것처럼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독서실 화재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