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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작품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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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연인에게서 갑자기 날아온 편지 하나. 서제희는 그 사람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주소와 글씨체는 그를 연상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지만 안의 내용은 그가 맞았다. 편지를 통해 그의 죽음과 관련된 것들을 찾아 나섰을 때, 우제윤이라는 남자를 보게 되었다. “제가 보냈어요.” “누구세요?” 그는 박현재가 아니다. 관리를 안 한 살짝 길지만 잘 어울리는 머리.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일 거라 생각해서 지었다지만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카페를 운영하
상세 가격대여 2,500원전권 대여 5,0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총 2권완결
4.1(477)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도지운은 원인 불명의 손 떨림과 불안 증세로 인해 약에 빠져있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주를 하루 앞둔 날, 여느 때처럼 약을 구하기 위해 '검은 골목'으로 향한 그는 발작을 일으키게 되고, 때마침 은밀한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박경주가 그를 발견하고 제 집으로 데리고 간다. 햇살 한 줌 들지 않는 어둠 같은 순간, 두 남녀에게 폭설처럼 찾아든 사랑 <극야> -본문 중- "그래서 날 여기에
상세 가격대여 2,000원전권 대여 4,0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